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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가상화폐, 필자의 생각

by hungryone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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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을 탈피하고 가상화폐로 우리의 주권복귀하자는  미래금융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다.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는 우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넘쳐나는 사람이나 돈이 아예 없는 사람은 이렇게 외친다.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필자처럼 애매모호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항상 돈에 쪼들려 현찰이 없어 카드를 쓰고 대출받고 이렇게 산다. 우리는 언제부터 은행과 카드사의 노예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은행은 우리 돈 가지고 대출이자는 엄청 높게 예금금리는 낮게 이렇게 책정하고 있다. 우리 돈 가지고 장사한 것이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다 보니 작년 4대 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이자로 벌어들인 돈만 43조가 넘었다고 한다. 재작년보다 20% 늘어났다. 우리나의 전체 예산이 약 500조라고 하면 이 우리의 주인인 은행들이 우리나라 예산의 20% 못 되게 돈을 번 것이다. 카드사는 작년 1조 6천억이 넘게 벌어들였다. 연회비나 서민 상점들 수수료 떼어먹기로 이렇게 배 불린 것이다. 그래 그렇게 싫다면 은행과 카드를 이용을 안 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의 서민경제는 은행과 카드가 없다면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버겁다. 대부분이 현찰을 들고 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윤정부에서 대출 수수료 높다고 자꾸 이야기하니, 4대 은행은 모바일,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를 없애기도 하고, 약속한 대출만기 날짜보다 일찍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어야 하는데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없애기로 했다고 한다. 100을 다 가져 놓고 1만 내어주면 고맙다고 파브르의 개처럼 침을 흘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금융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시점이 되었고, 더 이상 종처럼 은행과 카드사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도 노력해야 한다.

 

가상화폐로 우리의 주권 복귀

그럼 어떻게 끌려다니지 않아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근본적인 문제는 돈이다. 대한민국 모든 경제가 원으로 표시되고, 어떤 물건이던지 월급이던지 간에 다 원으로 표시된다. 이 원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돈의 표시방법이다. 한국은행은 곧 정부이다. 윤정부가 대출이자가 너무 세다고 시장개입을 하고, 또 일본과의 수교를 위하여 40년 피탈역사를 지우고 있다. 더 이상 정부의 정책을 믿지 못하겠다. 거시경제의 정부가 개입을 계속하면 이건 자유민주주의 경제에 위배되는 것이다. 사실 은행과 카드사도 장사해서 이자를 먹는 집단일 뿐 거기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다. 필자의 이야기하고 싶은 말은 모든 가치를 정부가 측정한 원으로 시장가치보다 우리 스스로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탈중화화인 가상화폐 즉 암호화폐가 대안이 될 것이다. 각자 개인이 주최가 되어 가상확폐인 코인을 사용하고 월급은 그 회사의 가상화폐를 받아서 열심히 일해서 가치를 높이는 방법도 있고, 다른 코인과 스왑도 가능 해 질 것이다. 그럼 업비트나 바이낸스처럼  거래하면 수수료를 떼어가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물어볼 것이다. 이런 암호화폐거래소는 지금의 은행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각자 개인이 중심이 되는 탈 중앙화 거래소가 만들어진다. 필자가 바라는 점은 가상화폐를 관심을 가지고 당장은 어렵겠지만, 조금씩 바꿔보자는 취지이다. 언제까지 은행과 카드사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미래의 금융에 대한 필자의 생각

전쟁으로 인하여 메타버스나 탈중앙화의 모체인 비트코인이 소강상태에 있지만, 이런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자유국가나 공산국가를 대항하는 근본적인 정신은 남아 있으므로 앞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조금씩 바꿔질 것이다. 경영 용어 중에 포트폴리오라는 말이 있다. 개인의 금융에 가상화폐도 포트폴리오에 담아 두길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메타버스의 세계가 열렸다. 물론 필자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메타버스 속에서 서로 대화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는데 여기서 통용되는 화폐가 가상화폐이다. 작년에 메타버스 속 은행들도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고, 허울뿐인 국민연금도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비트코인을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중남미의 어느 한 국가는 비트코인을 대한민국의 통화처럼 사용하고 있다. 서서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은행의 모태는 달러다. 금을 바꿔주는 상환증이 달러다. 금을 은행에서 맡아주고 이것을 달러라는 금 상환증을 주면서 은행이 시작되었다. 필자는 개인소유의 어떤 물건이든, 주택이든, 돈이든, 토지이든 개인자산을 판매 및 교환할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상화폐, NFT이다. 당장은 섣불리 투자하고 매매하라는 게 아니라 현재의 금융과  미래의 금융을 잘 생각해 보고 미래금융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겠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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