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50플러스재단 인턴십 참여자 모집 시급 1만 1157원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는 금일부터 50+포털을 통해 중소기업'벤처기업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시급은 1만1157원이며 월 57시간을 최고로 일할 수 있습니다. 총 635,949 원으로 넉넉한 용돈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목차

1.서울시 50플러스재단 인턴십 프로그램 모집요강

2.지원자격 및 접수, 직무 영역

3.인턴십프로그램의 장점 및 참여대상

 

▶ 1.서울시 50플러스재단 인턴십 프로그램 모집요강

 

□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13일 (목)부터 50+포털을 통해 중소기업.벤쳐기업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재단은 2019년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업무 체험을 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 올해는 기업연계형과 투출기관형, 기역기반형 등으로 분야를 나누어 총400명 규모의 중장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  2.지원자격 및 접수, 직무 영역

 

□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연계형 인턴십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서 3개월간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총210명(1차:151명,2차:59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취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40~64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단계 심사 전형을 통해 선발합니다.

 

□ 선발된 참여자는 경영지원,회계.재무,인사.노무,마케팅.홍보 등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영역에서 업무를 담당하며, 6월~8월까지 3개월간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합니다. 월 57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시급은 1만1157원 입니다.

 

□ 참여 접수는 26일(수)까지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서울시 50+포털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3.인턴십프로그램의 장점 및 참여대상

 

□ 올해는 '서울런 4050'과 연계하여 참여 대상을 40세로부터 넓히고, 중장년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공개 모집해 활동 기관 및 기업의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40대부터 인생후반기 설계와 노후준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성루시 중장년 정책대상이 40~64세로 확대되었고, 이에 따라 중장년 인턴십 참여 가능 연령대도 만 40세부터로 낮췄습니다. 아래 만나이를 계산하기를 클릭하여 만 40세가 되는지 확인 해 보세요.

 

 

 

□ 또 중장년을 채용할 계획이 있으면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해 활동기관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