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글로리의 학교 폭력 시사효과와 윤 정부의 학교 폭력 대책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학교폭력과 시사효과 윤정부의 학교 폭력 근절대책과 필자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학교 폭력

 

 

요즈음 더 글로리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인기입니다. 학교폭력을 당한 동운이 나중 성인이 되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내용은 권선징악적 매우 평범한 소재이지만 배우의 대사 연기 감정 디테일이 밤을 새워 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더 글로리 뜻은 영어로 '영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영광이란 뜻이 아니라 좀 더 심오한 뜻이 있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더 글로리 원작가인 김은숙 작가 인터뷰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들이 바라는 건 현실적인 보상이 아니라 가해자들의 진심 어린 사과와 잃어버린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되찾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를 제목에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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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풍선과 같은 시사효과

 

 

항상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며 느낀것은 우리나라도 토종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한다.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성공해서 제작비의 곱절로 가져가는 미국 넷플릭스사가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드라마 영화는 우리가 찍고 막대한 수익은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셈입니다. 정부가 예산을 줘서 정부 차원에서라도 꼭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를 확보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항상 드라마가 성공하면 국민들은 주위의 사회이슈를 둘러보는데 마찬가지로 하나둘씩 학교폭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번에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윤 정부는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라는 지시가 떨어집니다.  주위에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을 들었거나 가족의 일이라면 아래 전화번호로 전화하셔서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발췌'

 

 

윤 정부의 학교 폭력 근절 대책과 필자의 생각

 

 

윤 정부는 교육부를 앞세워 경제적 곤란, 학교폭력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으로 가해자 기록 보존기간을 대학 수시 전형에만 반영하였으나 정시에도 반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취업시 불이익이 갈 수 있도록 하자는 공론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필자의 고등학교 때 생각이 납니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녀석이 매일매일 선생님이 안 계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 자리에 앉아 있게 하고 주먹으로 한 대씩 때렸습니다. 참다가 고발해서 그 나쁜 녀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지만, 그 친구가 전학 가기 전에 한 말을 지금도 생각하면 참 무서웠습니다. '길에서 만나면 죽여 버리겠다.', '너희 부모도 죽일 거야.' 필자의 생각은 성범죄인처럼 발찌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몹쓸 녀석이 사회에 나오면 인성이 부족한 어른으로 각종 범죄에 연루될 공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피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언제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두려움에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