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9 SVB에 이어 크레디트 스위스 위기 고조, 강력한 필자의 생각 SVB 실리콘밸리에 이은 크레디트스위스 파산 위기 엊그제 SVB 미국 실리콘 밸리은행의 파산에 연이어 스위스의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의 파산 위기까지 갔다가 USB 스위스 연방은행의 인수결정으로 다행히 파산은 면했다.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 안에 드는 유럽의 대표적 투자은행인데, 스위스 취리히에 본점이 있는 설립 한 지 167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은행이다. SVB 실리콘은행과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파산위기를 맞이하였는데, SVB 은행은 미국의 지방은행으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의 돈거래를 했다면,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은 국가기관을 상대로 투자를 받아왔고, 그 자산규모는 SVB의 약 3배라고 알려졌다. 곧 클레디트스위스 은행이 파산되면 스위스뿐만 아니라 유럽을 거쳐 전 세계적으로 .. 2023. 3. 22. 큰 문제 은행 직원 횡령과 금감원 하는 일, 필자의 블록 체인 생각 계속되는 은행직원 횡령문제 최근 은행직원 횡령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돈을 취급하는 은행원이 견물생심이 생기면 안 되는데 큰일이다. 과거 우리은행 700억 횡령부터 오늘 기업은행 30대 남성직원 2억 원대 횡령이 탑 뉴스로 나왔다. 지금까지 2억 원이고 금감원이 더 조사하면 그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은 2019년도에는 3명이 24억 원, 작년에는 4명이 1억 6천만 원을 빼돌렸다. 이번 2억 원대 사건은 국내업체가 해외업체로 송금하는 금액을 횡령자 본인 통장으로 이체하는 방법을 썼다. 돈을 못 받은 해외 업체가 문제를 제기했고 IBK기업은행은 이 문제를 적발해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국내업체는 해외업체에 신뢰를 잃어버렸을 것이고 필자 같으면 다시 상거래를 안 할 것 같다. 중국 같.. 2023. 3. 21. 암울한 세계 경제 전망과 우리의 현명한 생활 경제와 대처, 필자의 생각 암울한 세계 경제 전망의 전조 현상 가장 먼 IMF와 가장 가까운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당시 IMF때는 필자는 김밥장사를 했었다. IMF오기 전에는 장사가 꽤나 잘 되었는데 IMF가 막상 와 보니 매출은 10분의 1 토박 났다. 김밥 써는 아주머니를 해고했고, 난 가게를 접고 군대를 가야 했다. 좋은 세상이 오겠지 하며 열심히 살았다. 또 한 번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되었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문화생활은 TV를 시청하는 게 다였다. 매일매일 소주와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이 소주값도 올라서 자주 마시지 못한다. 올해 세계경제는 전쟁과 지진, 코로나로 말미암아 불황이 올 거라 예상한다. 생산이 줄고 직장을 잃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한 참 유행했을 때, 코로나 경제 불황을 .. 2023. 3. 18.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가상화폐, 필자의 생각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는 우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넘쳐나는 사람이나 돈이 아예 없는 사람은 이렇게 외친다.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필자처럼 애매모호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항상 돈에 쪼들려 현찰이 없어 카드를 쓰고 대출받고 이렇게 산다. 우리는 언제부터 은행과 카드사의 노예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은행은 우리 돈 가지고 대출이자는 엄청 높게 예금금리는 낮게 이렇게 책정하고 있다. 우리 돈 가지고 장사한 것이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다 보니 작년 4대 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이자로 벌어들인 돈만 43조가 넘었다고 한다. 재작년보다 20% 늘어났다. 우리나의 전체 예산이 약 500조라고 하면 이 우리의 주인.. 2023. 3. 1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