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6 암울한 세계 경제 전망과 우리의 현명한 생활 경제와 대처, 필자의 생각 암울한 세계 경제 전망의 전조 현상 가장 먼 IMF와 가장 가까운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기억할 것이다. 당시 IMF때는 필자는 김밥장사를 했었다. IMF오기 전에는 장사가 꽤나 잘 되었는데 IMF가 막상 와 보니 매출은 10분의 1 토박 났다. 김밥 써는 아주머니를 해고했고, 난 가게를 접고 군대를 가야 했다. 좋은 세상이 오겠지 하며 열심히 살았다. 또 한 번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되었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문화생활은 TV를 시청하는 게 다였다. 매일매일 소주와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이 소주값도 올라서 자주 마시지 못한다. 올해 세계경제는 전쟁과 지진, 코로나로 말미암아 불황이 올 거라 예상한다. 생산이 줄고 직장을 잃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한 참 유행했을 때, 코로나 경제 불황을 .. 2023. 3. 18.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가상화폐, 필자의 생각 은행과 카드사는 우리의 주인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하는 우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넘쳐나는 사람이나 돈이 아예 없는 사람은 이렇게 외친다.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필자처럼 애매모호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항상 돈에 쪼들려 현찰이 없어 카드를 쓰고 대출받고 이렇게 산다. 우리는 언제부터 은행과 카드사의 노예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은행은 우리 돈 가지고 대출이자는 엄청 높게 예금금리는 낮게 이렇게 책정하고 있다. 우리 돈 가지고 장사한 것이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다 보니 작년 4대 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이자로 벌어들인 돈만 43조가 넘었다고 한다. 재작년보다 20% 늘어났다. 우리나의 전체 예산이 약 500조라고 하면 이 우리의 주인.. 2023. 3. 17. 전기요금 폭탄과 한전 적자 , 대체 에너지 개발, 필자의 생각 전기요금 폭탄과 한전 적자 몇 주전 겨울 우리는 가스 폭탄요금을 맛봤다. 필자는 혼자 살아서 도시가스는 샤워할 때나 라면 끓일 때나 사용하는데 평소에 2천 원 나오던 것이 2만 원이 나왔다. 물론 2천 원 나올 때는 샤워를 찬물로 하고 거의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시켜 먹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너무 많이 나왔다. 한 겨울에는 1인용 전기매트 하나와 3인용 온수침대로 살았다. 혼자사니 고정비를 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기요금도 인상된다. 이번 여름엔 선풍기도 틀기 겁날 것 같다. 한번 오른 전기요금이 또 오른다고 한다. 한국전력의 공사의 지난해 적자가 약 33조 되기 때문이다. 한전은 발전회사에서 전기를 사 오는데 이 발전회사의 전기원가가 전쟁으로 인해 가격이 급 상.. 2023. 3. 16. 대학은 많고 학생은 적고 너도 나도 대학생, 필자의 생각 지역 대학 신입생 부족현상과 대학 폐교 대학의 신입생이 부족하다고 난리다. 특히 지역 대학 같은 경우는 더하다. 신입생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다행히 수도권 대학은 그나마 정원을 채우고 있지만, 지역 대학 같은 경우는 정원미달이 많다. 근본적인 이유는 학생수가 줄었고, 20년 전에 태어난 아이가 50만 명 이었다면, 지금은 25만 명이 안 된다고 한다. 수도권 대학으로 몰리는 이유는 기업이 일단 많아 취업이 용이하고 대학 다니면서 필요한 공부나 자료 정보 등이 수도권 특히 서울에 많기 때문이다. 지역대학의 시급한 문제이나 20년 전부터 예측했던 점이다. 지역대학은 해외에 각종 유명한 대학과 조인을 맺어 학생을 보내기도 하고, 삼성 같은 대 기업과 공동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 마저도 안 한 지역대학.. 2023. 3. 14. 이전 1 ··· 4 5 6 7 8 9 다음